일산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2019
B2B 미팅이 있어서 다녀왔다.
중국 퍼블리싱 회사의 직원분과 통역사를 가운데 두고 대화했는데
이런 경험도 하는구나 싶었음. ㅎㅎ
그리고 간김에 B2C 홀로 들어가서 구경해보았다.
확실히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
인형뽑기부터 다양한 오락기들 체험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구경만함 ㅎ
몰랐는데, 저 무대 PC 앞에 앉아있는 분들은 트위치 스트리머라더라.
고양이 수염 페이스 페인팅을 하신 분이 계셨는데, 아마 그 분이 서새봄님인듯. ㅎ
고전 오락기 게임도 즐길 수 있게 체험장을 마련해놓음.
인디게임 부스도 잔뜩있어서 몇몇개는 호기심이 직접 플레이도 해보았다.
개발자의 노고가 잔뜩 느껴졌던 ㅜ
푸드트럭 코너도 구석에 마련되었는데,
테이블이 너무 지저분함.
커피나 한잔 마시고 돌아갔음.
가끔씩 코스튬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체험하면서 유튜브 시청자?와 소통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분위기는 확실히 축제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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