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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중계 맛집] 매일파스타 - 무난해서 가끔씩 가는 곳 집앞이라 부담없이 들르는 파스타집. 분위기도 카페같아서 좋다. 가격도 무난한 파스타 가격.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요렇다 ㅎ 근데 오늘은 파스타집에서 치킨 피자 세트 시킴. 고르곤졸라는 꿀에 찍어먹었는데 달달하고 짭잘해서 자주 손이 가더라 ㅎ 치킨은 내 입맛에 안 맞았음. 닭날개인데 내 취향의 그런 치킨맛이 아니라서 아쉽. 다음부턴 파스타나 고르곤졸라만 시킬 거다 ㅋㅋㅋ 이 사진은 지난번 왔을 때 찍었던 거. 이렇게 와인이랑 같이 파스타 먹으면 근사한 주말 저녁을 보낼 수 있음. 매일파스타 서울 노원구 동일로203가길 29 브라운스톤 2층 226.227호 http://naver.me/5VJR2drD 더보기
인사이드 호텔 공략 [Inside Hotel] - 일반엔딩편 타봄소프트 신작 쯔꾸르게임! 숨바꼭질, 심해소녀를 재밌게 해서 이번 작도 바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믿고 플레이하는 타봄소프트. 엔딩 스포없이 일반엔딩 공략 ㄱㄱ! 엔딩스포 주의 게임 배경 설명이군요.디스토피아 느낌이 풍기는 배경 설정.주인공 애진.프리랜서 작가로 열일중이네요.그런데 편집장으로부터 이상한 집에 가서 취재하라는 전화를 받았네요.오기 싫었지만 결국 (돈 때문에) 그곳으로 향한 우리의 주인공 애진 양.타봄 소프트!본격적인 게임의 시작!미리 맵을 파악할 겸 둘러보는 편을 추천합니다.임 예진(26) - 스피드 20호텔 입니다. 맵이 무척 단순해서 따로 외울 건 없어보입니다.깨진 유리는 2층 중앙통로에... 위의 유리창도 가장 맨 왼쪽 위의 1호실 방으로 들어가면.편집장으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예의상.. 더보기
[을지로] 우래옥 냉면 을지로 우래옥에서 냉면을 먹었다. 내가 생각한 일반 냉면이 아니라 고기의 육수맛이 잔뜩 느껴지는 독특한 냉면이었음. 가격은 15000원인가 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근처를 지나가다 생각나면 먹어도 괜찮을 정도. 여기서 주는 뭔가를 우려낸 물도 있는데 은근 구수해서 좋았다. 더보기
플레이엑스포 2019 다녀오다~ 일산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2019B2B 미팅이 있어서 다녀왔다. 중국 퍼블리싱 회사의 직원분과 통역사를 가운데 두고 대화했는데 이런 경험도 하는구나 싶었음. ㅎㅎ그리고 간김에 B2C 홀로 들어가서 구경해보았다.확실히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 인형뽑기부터 다양한 오락기들 체험할 수 있는데귀찮아서 구경만함 ㅎ 몰랐는데, 저 무대 PC 앞에 앉아있는 분들은 트위치 스트리머라더라.고양이 수염 페이스 페인팅을 하신 분이 계셨는데, 아마 그 분이 서새봄님인듯. ㅎ 고전 오락기 게임도 즐길 수 있게 체험장을 마련해놓음.인디게임 부스도 잔뜩있어서 몇몇개는 호기심이 직접 플레이도 해보았다.개발자의 노고가 잔뜩 느껴졌던 ㅜ푸드트럭 코너도 구석에 마련되었는데,테이블이 너무 지저분함.커피나 한잔 마시고 돌아갔음. 가끔씩 코스튬.. 더보기
유니티 3D 비주얼 노벨 추리[단간론파] 강좌 준비 막바지! 이제 유니티 3D 비쥬얼 노벨 추리 기획도 어느정도 갖춰져서 막바지 작업중. 단간론파 강좌라고 생각해도 될 듯 싶다. 단간론파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에ㅎ 강좌 난이도는 예상보다 어려워져서 보통 수준이 될 것 같다. 초보자나 입문자분들은 조금 버거울 듯.... 대화는 캐릭터를 크로스헤어로 조준해서 상호작용을 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카메라가 줌을 한다. 그리고 특정 지역에 도착하거나, 아니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 해당 대화나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다음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특정 인물들을 등장시키거나 퇴장시킬 수도 있다. 아주 멀리있는 사물들도 정면을 바라보며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대화 중간 중간 컷씬도 추가해서 컷신을 이용한 대화도 가능. 플레이어의 움직임은 2가지 버.. 더보기
[끄적이는 글] 2018.08.18 1. 나와 긴 인연?이었던 Adobe 사의 포토샵을 드디어 끝낼 때가 왔당. 가끔씩 이용하는 포토샵의 라이센스 비용이 매달 꼬박 꼬박 나가는 게 썩 기분 좋지 않았따... 그렇다고 포토샵의 기능을 전부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중급 정도의 기술까지만 익혔고, 활용하다보니 1년동안 10만원 넘게 깨지는 게 싫었다. 그러다가 어쩌다 알게된 어피니티 포토. 구독방식이 아닌 구매방식이라 한번 가격을 지불하면 라이센스가 영원히 귀속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엄청난 메리트. 가격도 합리적인 5만원대. 영국에 본사를 뒀다는 이 회사는 포토샵 유저를 빼앗아올 목적으로 개발한 편집툴이기 때문에 기존 포토샵 UI와 기능이 무척 비슷하다. 즉, 갈아타는 데에도 큰 문제는 없다는 뜻. 아직은 포토샵을 따라잡을려면 멀었지만 이후 업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