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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단간론파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7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7부 (썸네일용 이미지) 초고교급 피아니스트 연구교실로 들어가면 ...정말 잠금이 풀려있어! 아카마츠 카에데 "...좋아...! 그럼 들어가볼까!" 방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물건을 보자 나도 모르게 들뜬 목소리를 냈다. 아카마츠 카에데 "아! 그랜드피아노다!" 달려가선, 건반의 뚜껑을 들어올렸다. 그곳엔 당연하지만 흰색과 검은 건반이 나란히 놓여있엇다. ...며칠 만지지 않았을 뿐인데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다니... 아카마츠 카에데 "아하하... 나는 정말... 피아노 바보인가봐" 모노쿠마즈 "사이슈 학원 방송부에서 알립니다~ 오후 10시가 되었습니다~ 네놈들의 마지막 심야시간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하루가 아니야. 단지 여기서의 생활이 끝날 뿐이지. 내일 밤... 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6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6부 (썸네일용 이미지) 딩 동 댕 동~ 모노타로 "보다시피, 모노키드는 꿀 빨아먹고 있어." 모노파니 "아빠의 부활이 무척 기뻐서 그런걸 거얌." 모노키드 "딸꾹... 다음은 모노담을 과녁으로 하겠드앗! 모노담을 공으로 만들어서 볼링도 해주겠드앗!" 모노담 "........." 모노스케 "그런데... 이게 무슨 방송인겨?" 모노파니 "심야시간 알림아니니?" 모노타로 "엣, 벌써 그 시간이야? 그럼, 일찍 자야겠어!" 모노키드 "드르렁...." 모노쿠마스 "잘자라곰~" 아카마츠 카에데 "벌써 심야시간인가... 이렇게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서 시간 제한이 되어버리는 걸까..." 하지만... 나는 절대 지지않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왜냐면 모두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5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5부 (썸네일용 이미지) 사이하라 슈이치에게 말을 걸면 아카마츠 카에데 "저기, 사이하라 군...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까?" 사이하라 슈이치 "...난 움직여 볼까 해." 아카마츠 카에데 "...엣? 움직이다니?" 그러자, 사이하라 군은 살며시 내게 몸을 기울이더니, 주변을 신경쓰며 속삭였다. 사이하라 슈이치 "오늘 아침... 식당에 오기 전에 발견했어... 카드 리더기에 걸쳐놓은 먼지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걸" 아카마츠 카에데 "...에? 그거 도서실 말하는 거지?" 사이하라 슈이치 "으, 응..." 그래서 『움직이겠다』란 말을... 분명 사이하라 군도 무슨 생각이 있단 걸거야... 그렇다면... 아카마츠 카에데 "저기, 사이하라 군... 나도 동행해도 될까?" 사이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4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4부 (썸네일용 이미지) 딩 동 댕 동 모노담 "..............." 벌써, 아침인가... 뭔가 전혀 잔 느낌이 없어. 아직, 어제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다니고 있다... 다들... 오늘 아침은 어쩌려나... 특별히 약속하지 않았지만... 식당에 모여있을까? 아카마츠 카에데 "...일단 가볼까" 호시 료마에게 말을 걸면 아카마츠 카에데 "좋은 아침, 호시 군." 호시 료마 "아아... [좋은 아침]이라 할 시간은 아니다만..." 아카마츠 카에데 "에? 그런가? 방금 아침 방송이 나오지 않았어?" 호시 료마 "내가 있던 감옥에선, 아침은 더 빨랐었다. 새벽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었지." 아카마츠 카에데 "그, 그렇게나 일찍?" 호시 료마 "낮에는 정해진 노동을 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3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 번역1챕터 3부 (썸네일용 이미지) 모노쿠마즈 "오하쿠마~" 모노타로 "아아 사이슈학원 방송부에서 알립니다." 모노키드 "지금, 아침 8시드앗! 피 비린내 나는 아침이 찾아왔드앗!" 모노스케 "오늘 아침에 누군가 죽어있을까?" 모노파니 "안돼~ 갑자기 기분나쁜 시체라니! 또 토할것같어~!" 모노타로 "그럼, 오늘도 살육신학기를 즐겨주세요~" 모노담 "............" 아카마츠 카에데 "....역시, 아침에 일어나면 전부 꿈이었습니다. 같은 반전은 없었구나..." ...라니 농담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식당에 모이자는 약속이 있었지. 다들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빨리 식당에 가봐야겠어. 사이하라 슈이치에게 말을 걸면 아카마츠 카에데 "안녕, 사이하라 군." 사이하라 슈이치 "응..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2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2부 (썸네일용 이미지) 아마미 란타로 "다들 모인 것 같네요. 저것이... 문제의 맨홀임까?" 고쿠하라 곤타 "아... 저 안쪽이야" 키보에게 말을 걸면 키보 "...여기에도 모니터가 있군요. 연락용이긴 해도, 인기없어 보이는 이런 곳에까지 두다니..." 키보 "...저런 건 예산 낭비 아닐까요?" 모모타 카이토에게 말을 걸면 모모타 카이토 "이런 곳에 맨홀이 숨겨져 있단 건가..." 모모타 카이토 "하지만, 이 우주를 누비는 모모타 카이토의 눈을 속일 순 없다고!" ...발견한건 곤타 군인데... 사이하라 슈이치에게 말을 걸면 사이하라 슈이치 "여기도 풀이 무성해있.. 뿌리에 침식되서 지반이 취약할지도 몰라. 조심하도록 해." 토죠 키루미에게 말을 걸면 토죠 키루미 ..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1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1부 (썸네일용 이미지) 모노쿠마와 모노쿠마즈가 사라지자... 갑자기 내가 가지고 있던 모노패드에서 알림소리가 울렸다. 하지만 내 모노패드만이 아니라, 그 소리는 체육관 곳 곳에서 울려퍼졌다. 즉, 다른 모두가 모노패드를 받았다는 이야기다. 이어 모노패드를 꺼내보자... 이런 화면이 표시되었다. 사이슈학원 전자학생수첩 아카마츠 카에데 사이슈 학원에서의 공동생활 기한은 없습니다. 학급재판에서 살인이 일어날 경우, 전원이 참가하는 학급재판이 열립니다. 학급재판에서 올바른 검정을 지목했을 경우, 살인을 저지른 검정만이 처벌을 받습니다. 학급재판에서 올바른 검정을 지목하지 못한 경우에는, 검정 이외의 학생인 하양이 전부 처벌받습니다. 검정이 승리한 경우에는 사이슈학원에서 졸업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프롤로그 完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프롤로그 7부 [完] (썸네일 용 이미지) 토죠 키루미 "이걸로 16명... 전원이 모였어." 모모타 카이토 "호오, 초고교급이 16명이나 모이니까 그림이구만, 이런 장관도 어디가서 못 보겠어." 신구지 코레키요 "크크크... 한가한 말을 늘어놓는 건 지금 뿐일지도..." 시로가네 츠무기 "이왕 이렇게 된 거... 멍때려야 겠어.그렇게... 츠무기는 생각하기를 멈추었다" 유메노 히미코 "쩝... 이제부턴 뭘 해야되는 게냐? 귀찮기만 하구먼..." 챠바시라 텐코 "...지그시...." 유메노 히미코 "뭐냐? 뭘 보고 있는게냐?" 챠바시라 텐코 "저, 유메노 씨는 초능력 소녀 맞죠!? 굉장한 힘을 다루시죠!?" 유메노 히미코 "초능력이 아니라... 마법이니라" 챠바시라 텐코 "꺄아..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프롤로그 6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프롤로그 6부 (썸네일용 이미지) 모모타 카이토에게 말을 걸면 ??? "정말이지... 잘도 망할 벽을 만들어놓다니..." 아카마츠 카에데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 사이하라 슈이치 "앞으로... 어떻게 될까? 만약... 여기서 나가지 못하면-" ??? "...그건 푸념이냐?" 사이하라 슈이치 "에?" ??? "하소연이든 푸념이든 관둬라. 버릇되니깐 말여." ??? "그리고 저런 벽 따위는 별 거 아니란 말이다! 우주의 장대함에 비하면 말이지!" 아카마츠 카에데 "응? 우주?" ??? "아차.... 그러고 보니 자기 소개를 안 했었나" ??? "나는, 우주를 누비는 모모타 카이토다! 우는 아이도 동경하는 초고교급 우주비행사지!" 초고교급 우주비행사 : 모모타 카이토 모모..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프롤로그 5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프롤로그 5부 (썸네일용 이미지) 계단이 있다. 지하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 아카마츠 카에데 "어쩔까, 사이하라 군? 가볼까?" 사이하라 슈이치 "글쎄... 지하는 조금 위험할지도 몰라. 가뜩이나, 수수께끼의 건물이잖아..." 아카마츠 카에데 "그럼, 신중하게 가보자! 사이하라 군을 선두로!" 사이하라 슈이치 "아... 내가 선두였어? 그, 그렇구나" 당황한 사이하라 군을 앞세운채 우리는 신중한 발걸음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갔다. 아카마츠 카에데"딱 보기엔... 위험해 보이지 않는것 같은데?" 사이하라 슈이치 "...당장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몰라" 아카마츠 카에데 "사이하라 군은...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아카마츠 카에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