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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선거

추방선거 - 1챕터 2부 [한글번역] [PS4 追放選擧]추방선거 한글 번역1챕터 2부 노리의 방에서 나가면... 호시 이치카『아, 카나메!』 이치죠 카나메『이치카?』 호시 이치카『그 방은......』 이치죠 카나메『기억이 없다던, 그 아이의 방이야』 호시 이치카『기억이 돌아왔대?』 이치죠 카나메『아, 사실 안 그래도 그 아이에 대해 말해줄게 있어. 우선 자리부터 옮기자』 호시 이치카『알겠어. 그러면 내 방으로 올래?』 이치죠 카나메『아냐, 괜찮으니까, 이 방에서 얘기하자』 호시 이치카『이 카트...... 벌써 식사가 왔었나보네』 이치죠 카나메『아, 응. 밖에 내놓으려 했는데, 마침 너와 만나는 바람에』 앨리스 본인이 직접 요리가 담긴 카트를 밀고 왔을 때는, 웃어야 할지 망설였었다.홀로그램이라고 밝혔을 때보다 한층 더 커진 모습으로, 카트를.. 더보기
추방선거 - 1챕터 1부 [한글번역] 추방선거 한글 번역1챕터 1부 이치죠 카나메『큭...... 하아....... 하아』 -생각났다.그 녀석들은, 동생을...... 미사를 죽였다.상처를 입었단 이유로.죽어가고 있단 이유로. 용서할 수 없다.용서하고 싶지도 않다.그 녀석들을 전부 -죽여버리겠어. 앨리스『뭔가,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네, 카나메 군』 이치죠 카나메『읏!?』 -눈 앞에, 순식간에 앨리스가 나타났다. 앨리스『앗, 내가 방해했니? 방해됐다고 돌아가라고 할 셈은 아니지?』 매우 비현실적인 광경에, 할 말을 잃은채, 그저 멍하니 앨리스를 바라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앨리스『그런데 말야...... 혹시, 뭔가 생각난거니?』 그 말을 듣고 이해하기까진, 시간이 걸렸다.앨리스는......알고 있는 것이다.무엇이 생각났냐, 는 물음에는,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