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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인튜어스 프로 선따기 연습

[선따기 연습] - 일지 3

이제 따라그리는 건 어느 정도 터득한 것 같다.

타블렛 없을 시절과 넘나 비교되는 것 ㅠ


히나타를 트레이싱해서 키와 체형이 똑같았던
단x의 주인공 사토 나즈타메의 옛날 그림을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였으니...
(다시 한번 냐무님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기본기에 충실하기 위한 연습을 해야겠다.
선따기에 익숙해졌으니,
인체 구도만 대략적으로 그릴 줄 알면,
깔끔하게 캐릭터 외형 선따기는 자신이 있어졌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인체 구도 연습... ㅠ
태블렛으로 안 보고 대충 슥슥 그어보면서
인체 비율 망가지지 않게 연습해야 겠다.


아래는 나의 민망했던 그림 실력을 보여주는 사진과
냐무님께서 다시 새로 그려주신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