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인튜어스 타블렛 선따기 연습 11번째]
이번 의상 컨셉은 닌자?!
아마도...
근육은 처음으로 표현해보았다...
굉장히 어렵더라... 이틀 정도 소요됨 ㅠ
이번 명암은 경계선이 뚜렷한 명암이 아닌, 부드럽게 처리되는 식으로 넣어보았다.
아무래도 근육 표현하기에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택한 방법....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
그리고 나중에 안 건데, 가슴 꼭지를 안 그렸더라 ㅋㅋㅋㅋㅋㅋ
뭔가 밋밋한 부분이 있어서 기분 탓이려니 했는데...
새로운 명암을 연습하려고, 머리부터 했다가 망했다.
익숙해지는 데 하루 정도 걸리고, 오늘 다시
의상과 근육 명암을 표현하니 어제보단 잘 되더라...!
머리결을 표현하는 게 내겐 조금 많이 어려운 것 같다.
손은 어거지로 어떻게든 그릴 수는 있게 되었다...
다른 각도로의 손 모양도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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