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선거[追放選擧] - 프롤로그 3부 한글번역
추방선거[PS4, PS Vita] 프롤로그 3부 (따로 프롤로그나 챕터의 개념이 없어보이지만, 임의로 정해보았습니다) 이치카가 방 귀퉁이에 앉아있는 여자아이 쪽을 돌아보며, 앨리스에게 물었다.아까,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그 여자아이였다. 앨리스『이런, 그걸 눈치챘구나? 뭐, 나쁘지 않은 질문이었어.』 앨리스『저 아이는 말야, 기억이 없어. 그러니까 이름을 물어도 소용없고, 애초에 말도 하지 않을지도』 .......기억이 없다? 호시 이치카『기억이 없다니... 당신이 지운 건가요?』 앨리스『아니, 난 지우지 않았어. 처음부터 말이야.』 이치가가 의아한 표정으로 돌아보았다. 호시 이치카『........』 이치죠 카나메『......』 난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이야기가 계속되는 도중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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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선거[追放選擧] - 프롤로그 (2) 한글번역
추방선거[PS4, PS Vita] 프롤로그 (2) 한글번역 ???『그럼, 나부터 해도 상관없겠지?』 가볍게 손을 올리며, 남자가 말했다.나이는 나보다 위처럼 보였지만, 상당히 침착한 듯 하다. 앨리스『응응, 그런 식으로만 해줘. 네 이름은?』 ???『닌쵸지 잇세이』 그룹을 짜지않고, 각자 서있던 네명 중의 한 사람이었다. 앨리스『네, 잇세이 군, 그럼 질문하세요』 닌쵸지 잇세이『앨리스 씨, 당신의 목적은?』 앨리스『흐음, 이것도 괜찮은 질문이네. 내 목적은 말야─』 앨리스『아 그 전에, 날 부를 땐 그냥 앨리스라고 해. 앨리스 씨라니, 조금 부끄럽네』 닌쵸지 잇세이『하하, 다음부턴 그렇게 할게』 남자─ 닌쵸지 잇세이는, 가볍게 웃으면서 받아넘기며, 앨리스를 재촉했다.목소리에서도 동요는 보이지 않았다.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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