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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추방선거 - 프롤로그 4부 [한글 번역] 추방선거 (追放選擧) 한글 번역 이름 : 호시 이치카나이 : 17세 용도를 알 수 없는 쇠사슬이 달린 옷을 입고 있는 주인공의 어릴 적 소꿉친구. 프롤로그 4부 (첫번째 추방선거가 이루어지는 곳까지 번역해볼 예정입니당) 이치죠 카나메『......여긴....?』 이치죠 카나메『이치카.... 여기는?』 처음보는 방이었다.투숙객들의 발길이 끊긴, 호텔의 객실처럼 보인다. 호시 이치카『다행이다...... 갑자기 정신을 잃는 바람에, 깜짝 놀랬다구.』 상반신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자고 있던 쇼파에 걸터 앉았다. 이치죠 카나메『내가...... 정신을 잃었어?』 조금 몸이 노곤했으나, 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았다. 호시 이치카『응, 뭔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더니, 그대로 쓰러졌어.....』 이치죠 카나메『...... 더보기
추방선거[追放選擧] - 프롤로그 3부 한글번역 추방선거[PS4, PS Vita] 프롤로그 3부 (따로 프롤로그나 챕터의 개념이 없어보이지만, 임의로 정해보았습니다) 이치카가 방 귀퉁이에 앉아있는 여자아이 쪽을 돌아보며, 앨리스에게 물었다.아까,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그 여자아이였다. 앨리스『이런, 그걸 눈치챘구나? 뭐, 나쁘지 않은 질문이었어.』 앨리스『저 아이는 말야, 기억이 없어. 그러니까 이름을 물어도 소용없고, 애초에 말도 하지 않을지도』 .......기억이 없다? 호시 이치카『기억이 없다니... 당신이 지운 건가요?』 앨리스『아니, 난 지우지 않았어. 처음부터 말이야.』 이치가가 의아한 표정으로 돌아보았다. 호시 이치카『........』 이치죠 카나메『......』 난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이야기가 계속되는 도중에도, 계속.. 더보기
추방선거[追放選擧] - 프롤로그 (2) 한글번역 추방선거[PS4, PS Vita] 프롤로그 (2) 한글번역 ???『그럼, 나부터 해도 상관없겠지?』 가볍게 손을 올리며, 남자가 말했다.나이는 나보다 위처럼 보였지만, 상당히 침착한 듯 하다. 앨리스『응응, 그런 식으로만 해줘. 네 이름은?』 ???『닌쵸지 잇세이』 그룹을 짜지않고, 각자 서있던 네명 중의 한 사람이었다. 앨리스『네, 잇세이 군, 그럼 질문하세요』 닌쵸지 잇세이『앨리스 씨, 당신의 목적은?』 앨리스『흐음, 이것도 괜찮은 질문이네. 내 목적은 말야─』 앨리스『아 그 전에, 날 부를 땐 그냥 앨리스라고 해. 앨리스 씨라니, 조금 부끄럽네』 닌쵸지 잇세이『하하, 다음부턴 그렇게 할게』 남자─ 닌쵸지 잇세이는, 가볍게 웃으면서 받아넘기며, 앨리스를 재촉했다.목소리에서도 동요는 보이지 않았다. 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