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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단간론파 V3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11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 번역 1챕터 11부 (썸네일용 이미지) 설치된 책장을 조사하면 움직이는 책장은 지금 닫혀있어서, 이 너머엔 있는 숨겨진 문이 보이지 않아. 호시 료마 "자네들이 이 책장 위에 방범센서를 설치했다 했던가?" 사이하라 슈이치 "으, 응... 아직 이 책장 위에 있을 거야. 잠깐 확인해 볼게." 라며, 사이하라 군은 이동식 사다리를 올라가 움직이는 책장 위를 들여다 보았다. 사이하라 슈이치 "응... 있네. 이제 이만 떼어 낼게.." 호시 료마 "떼어 내는 건 상관없다만... 그걸 움직이면, 버저가 울리지 않겠나?" 사이하라 슈이치 "아... 괜찮아. 수신기의 전원은 이제 꺼두었으니까." 호시 료마 "...음? 수신기에 전원이 있었나 ?" 사이하라 슈이치 "응, 감시할 때는 전원을 켜두..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10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 번역 1챕터 10부 (썸네일용 이미지) 수사 개시! 시로가네 츠무기에게 말을 걸면 시로가네 츠무기 "누가 아마미 군을 죽였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돼버린 건 모노쿠마 때문이야. 그게 우리들을 핍박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모노쿠마가 말한 동기도 그렇고, 그 이상한 음악도 그랬어... 그 기분 나쁜 음악을 큰 소리로 틀어놓아서 우리들에게 살인을 시키려 한 거야..." 사이하라 슈이치 "그 음악은... 최악이였어. 머리가 어떻게 될까 했거든." 시로가네 츠무기 "분명... 그걸로 압박감에 못이긴 사람이 아마미 군을 죽였을거야... 전부.. 모노쿠마 떄문에..." 아카마츠 카에데 "아무튼... 주모자를 멈춰야 해. 이런 일... 이제 끝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9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 번역 1챕터 9부 (썸네일용 이미지) 아카마츠 카에데 "아, 아마미... 군?" 모모타 카이토 "뭐, 뭐여 이거!? 어, 어떻게 된 거냐!!?" 챠바시라 텐코 "으아...아아...으아아아아ㅏ..." 챠바시라 텐코 "우이갸아아아아아아아아~~~~!" 챠바시라 씨의 비명이 도서실에 메아리친 직후, 도서실 정면의 문이 벌컥 열리며... 옆 게임룸에 있던 4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쿠하라 곤타 "무, 무슨 일이야? 방금 비명은-" 고쿠하라 곤타 "...에!?" 고쿠하라 곤타 "우와악!!!! 피, 피가 잔뜩!!" 유메노 히미코 "응아ㅡ?" 요나가 안지 "어라라? 저건 란타로 아냐~? 뭐하고 있는거지~?" 하루카와 마키 "...죽은 거잖아." 요나가 안지 "에~ 죽은거야~~? 너무하네~~ 놀랬..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8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8부 (썸네일용 이미지) 아카마츠 카에데 "뭐, 뭐야...이거...? 이 이상한 음악도.... 저 모니터에서 나오는거야...?" 사이하라 슈이치 "어서 살인을 하란 걸까? 곧... 타임 리미트니까..." 아카마츠 카에데 "우, 웃기지 말라 그래! 언제까지 괴롭힐 셈인거야!" 사이하라 슈이치 "잠깐만, 아카마츠 씨" 사이하라 슈이치 "복도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 아카마츠 카에데 "...엣? 말소리?" 나는 복도 쪽으로 의식을 집중시키자, 확실히 그곳에서 여러 남녀의 말소리가 들렸다. 긴장된 몸을 경직시키면서, 청각과 시각을 문 틈새로 집중시키자... 지하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는 7명의 남녀의 모습이 보였다. 아카마츠 카에데 "모모타 군, 곤타 군, 하루카와..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7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7부 (썸네일용 이미지) 초고교급 피아니스트 연구교실로 들어가면 ...정말 잠금이 풀려있어! 아카마츠 카에데 "...좋아...! 그럼 들어가볼까!" 방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물건을 보자 나도 모르게 들뜬 목소리를 냈다. 아카마츠 카에데 "아! 그랜드피아노다!" 달려가선, 건반의 뚜껑을 들어올렸다. 그곳엔 당연하지만 흰색과 검은 건반이 나란히 놓여있엇다. ...며칠 만지지 않았을 뿐인데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다니... 아카마츠 카에데 "아하하... 나는 정말... 피아노 바보인가봐" 모노쿠마즈 "사이슈 학원 방송부에서 알립니다~ 오후 10시가 되었습니다~ 네놈들의 마지막 심야시간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하루가 아니야. 단지 여기서의 생활이 끝날 뿐이지. 내일 밤... 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6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6부 (썸네일용 이미지) 딩 동 댕 동~ 모노타로 "보다시피, 모노키드는 꿀 빨아먹고 있어." 모노파니 "아빠의 부활이 무척 기뻐서 그런걸 거얌." 모노키드 "딸꾹... 다음은 모노담을 과녁으로 하겠드앗! 모노담을 공으로 만들어서 볼링도 해주겠드앗!" 모노담 "........." 모노스케 "그런데... 이게 무슨 방송인겨?" 모노파니 "심야시간 알림아니니?" 모노타로 "엣, 벌써 그 시간이야? 그럼, 일찍 자야겠어!" 모노키드 "드르렁...." 모노쿠마스 "잘자라곰~" 아카마츠 카에데 "벌써 심야시간인가... 이렇게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서 시간 제한이 되어버리는 걸까..." 하지만... 나는 절대 지지않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왜냐면 모두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5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5부 (썸네일용 이미지) 사이하라 슈이치에게 말을 걸면 아카마츠 카에데 "저기, 사이하라 군...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까?" 사이하라 슈이치 "...난 움직여 볼까 해." 아카마츠 카에데 "...엣? 움직이다니?" 그러자, 사이하라 군은 살며시 내게 몸을 기울이더니, 주변을 신경쓰며 속삭였다. 사이하라 슈이치 "오늘 아침... 식당에 오기 전에 발견했어... 카드 리더기에 걸쳐놓은 먼지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걸" 아카마츠 카에데 "...에? 그거 도서실 말하는 거지?" 사이하라 슈이치 "으, 응..." 그래서 『움직이겠다』란 말을... 분명 사이하라 군도 무슨 생각이 있단 걸거야... 그렇다면... 아카마츠 카에데 "저기, 사이하라 군... 나도 동행해도 될까?" 사이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4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4부 (썸네일용 이미지) 딩 동 댕 동 모노담 "..............." 벌써, 아침인가... 뭔가 전혀 잔 느낌이 없어. 아직, 어제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다니고 있다... 다들... 오늘 아침은 어쩌려나... 특별히 약속하지 않았지만... 식당에 모여있을까? 아카마츠 카에데 "...일단 가볼까" 호시 료마에게 말을 걸면 아카마츠 카에데 "좋은 아침, 호시 군." 호시 료마 "아아... [좋은 아침]이라 할 시간은 아니다만..." 아카마츠 카에데 "에? 그런가? 방금 아침 방송이 나오지 않았어?" 호시 료마 "내가 있던 감옥에선, 아침은 더 빨랐었다. 새벽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었지." 아카마츠 카에데 "그, 그렇게나 일찍?" 호시 료마 "낮에는 정해진 노동을 하..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3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 번역1챕터 3부 (썸네일용 이미지) 모노쿠마즈 "오하쿠마~" 모노타로 "아아 사이슈학원 방송부에서 알립니다." 모노키드 "지금, 아침 8시드앗! 피 비린내 나는 아침이 찾아왔드앗!" 모노스케 "오늘 아침에 누군가 죽어있을까?" 모노파니 "안돼~ 갑자기 기분나쁜 시체라니! 또 토할것같어~!" 모노타로 "그럼, 오늘도 살육신학기를 즐겨주세요~" 모노담 "............" 아카마츠 카에데 "....역시, 아침에 일어나면 전부 꿈이었습니다. 같은 반전은 없었구나..." ...라니 농담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식당에 모이자는 약속이 있었지. 다들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빨리 식당에 가봐야겠어. 사이하라 슈이치에게 말을 걸면 아카마츠 카에데 "안녕, 사이하라 군." 사이하라 슈이치 "응.. 더보기
뉴 단간론파 V3 - 1챕터 2부 [한글번역] 뉴 단간론파 V3 한글번역 1챕터 2부 (썸네일용 이미지) 아마미 란타로 "다들 모인 것 같네요. 저것이... 문제의 맨홀임까?" 고쿠하라 곤타 "아... 저 안쪽이야" 키보에게 말을 걸면 키보 "...여기에도 모니터가 있군요. 연락용이긴 해도, 인기없어 보이는 이런 곳에까지 두다니..." 키보 "...저런 건 예산 낭비 아닐까요?" 모모타 카이토에게 말을 걸면 모모타 카이토 "이런 곳에 맨홀이 숨겨져 있단 건가..." 모모타 카이토 "하지만, 이 우주를 누비는 모모타 카이토의 눈을 속일 순 없다고!" ...발견한건 곤타 군인데... 사이하라 슈이치에게 말을 걸면 사이하라 슈이치 "여기도 풀이 무성해있.. 뿌리에 침식되서 지반이 취약할지도 몰라. 조심하도록 해." 토죠 키루미에게 말을 걸면 토죠 키루미 .. 더보기